어린이특정감염병진단 – 로타바이러스장염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태아보험으로 유명한 모회사의 어린이특정감염병진단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앞서서 포스팅했던 “7대호흡계질환진단비”와 “수족구보험이라 불리우는 특정9대감염병진단비”와는 달리

어린이특정감염병진단 담보에서 보장하는 질병은 로타바이러스장염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만 보장합니다.

 

로타바이러스장염

어린이특정감염병진단비-로타바이러스장염

로타바이러스의 대표적인 증상은 구토, 설사, 메스꺼움, 명치 통증 등이 나타납니다.

발열, 두통, 전신 통증 등 전신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3개월 미만의 아기들은 모체에서 받은 항체로 인해 감염률이 비교적 낮지만

항체가 사라지는 생후 3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영아들의 감염률이 높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잠복기는 이틀 정도입니다. 발열과 함께 구토가 나타나고 매우 묽은 설사가 동반됩니다.

발열과 구토는 2일째부터 좋아지나 설사는 5~7일 가량 지속되는 양상을 띱니다.

아기들 예방접종 목록 중에 “로타릭스”, “로타텍”이 이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하기위해 맞는 예방접종입니다.

어린이특정감염병진단 담보에서 ‘로타바이러스장염’의 진단확정은 의료법 제3조(의료기관)에서 규정한 국내의 병원, 의원 또는

국외의 의료관련법에서 정한 의료기관의 의사(한의사, 치과의사 제외) 면허를 가진 자에 의하여 내려져야 하며,

이 진단은 대변, 직장도말물 등 검체에서 항원 및 유전자 검출검사 등을 기초로 내려져야합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어린이특정감염병진단비-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4일~6일 가량의 잠복기를 가집니다.

영유아기에 나타나는 감염증상은 콧물, 기침,  재채기, 발열, 수유량 감소, 빠른 호흡, 쌕쌕거림 등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한꺼번에 나타나지 않고 단계적으로 나타납니다. 열은 없거나 미열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감염증’의 진단확정은 인후도찰물, 비인두도찰물, 비강흡인물, 비강두흡인물 폐포세척액,

객당 등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 동정검사, 유전자 검출검사 등을 기초로 내려져야 합니다.

 

해당담보의 보험료는 200~300원 가량으로 저렴한 편으로

해당하는 질병은 적지만 태아보험에는 가입해두길 추천드립니다.

질병들의 주요 발병률이 영유아시기때 높기 때문입니다.

보험의 만기는 선택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20세 만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약은 두 질병에 대해서 각각 최초 1회 한도로 보장이 됩니다.

 

경쟁사들의 7대호흡계, 특정9대감염병, 특정11대감염병등에 비해서는 보장하는 질병의 갯수가 적은 편입니다.

점유율이 높다보니 보장확대를 할 경우 손해율이 높아질 것이고

경쟁사들은 점유율을 높이고 싶다보니 보장확대를 해온 결과일 것 같습니다.

경쟁사에서 가끔 최저보험료 낮추어서 5천원이나 만원에도 보험가입을 가능하게 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때를 잘 활용하여서 저렴하게 업셀링하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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