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서 통합상해진단비를 톺아보면서 눈에 띄는 약관이 있었습니다.
바로 족저근막염(질병코드 : M72.2)을 보상받을 수 있는
족저근막염 진단비입니다.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디딜 때 심한 통증이 발생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지만 모두 같은 증상을 겪지는 않습니다.
통증은 주로 발뒤꿈치 안쪽에서 나타나며, 발뒤꿈치뼈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주로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다시 발생되고
일정 시간 움직이면 통증이 다시 줄어드는 양상이 많습니다.
족저근막염진단비
이 족저근막염으로 진단받았을 때에 보상받을 수 있는 담보로는 족저근막염진단비가 있습니다.
최초 1회 한정으로 지급받으며, 가입한도는 현재 10만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진단비의 분류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족저근막염으로 분류되는 발바닥근막성 섬유종증으로,
질병코드 M72.2이 대상질병에 포함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메리츠화재와 한화생명에서 판매하고 있는 담보입니다.
40세남자 직업급수 1급기준으로 해당담보 가입금액 10만원으로 가입 시(20년갱신),
담보별 월 보험료는 290원입니다.
최초 1회한으로 보장받는 담보이기때문에 보험기간 중 진단받아 보상을 받게되면
해당 담보가 소멸되면서 보험료도 낮아지게 되니,
발바닥의 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가입해봄직한 담보로 추천드립니다.
주요다리근육염증진단비 또는 특정다리근육염증진단비
발바닥 통증이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은 높지만,
통증으로 인한 원인 질병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위의 언급한 족저근막염진단비 뿐만 아니라
주요다리근육염증 진단비 또는 특정다리근육염증 진단비를 담보를 가입한다면
좀 더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다리근육염증단비의 분류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정다리근육염증진비의 분류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담보명은 조금 다르지만 대상질병은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무릎뼈앞윤활낭염 : M70.4
- 무릎의기타윤활낭염 : M70.5
- 대퇴골돌기윤활낭염 : M70.6
- 경골측부윤활낭염[펠리그리나-스티다] : M76.4
- 무릎뼈힘즐염 : M76.5
- 아킬레스힘즐염 : M76.6
- 비골힘줄연 : M76.7
- 발을제외한다리의기타골부착부병증 : M76.8
- 상세불명의다리의골부착부병증 : M76.9
이 담보 또한, 최초 1회 한정으로 지급받으며 가입한도는 현재 10만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담보별 월보험료는 20년갱신 기준으로 200~300원가량으로 저렴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톺아본 족저근막염진단비와 주요(특정)다리근육염증진단비는
M으로 시작하는 질병코드이지만 상해보험(운전자보험)에 포함되어있는 담보들입니다.
상해보험에 포함되어있는 경우, 가장 큰 장점은 간소화된 알릴의무만을 고지하고
가입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당 담보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주변 설계사분들께 상해보험 혹은 운전자보험 설계 요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